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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2 '신데렐라 언니'
배우 문근영의 성인연기 후 첫 키스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문근영은 과거 KBS 종영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데뷔 10년 만에 최초로 키스신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드라마에서 문근영은 그동안 기훈(천정명 분)을 향해 쌓아왔던 벽을 허물어뜨리고 마음을 표현했다. 눈물을 흘리던 두 사람은 서로 부둥켜안고 체온을 나누고, 따스한 키스를 통해 마음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도' 문근영 천정명과 첫키스했구나" "'사도' 문근영 천정명과 애절했네" "'사도' 문근영 이번 영화도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하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 역사에 기록된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이야기로 16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