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 황제들의 첫날밤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왕실의 결혼'에 대해 각 국의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황제들이 혼례를 하고나서 첫날밤에 하인들을 곁에 둔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장위안은 "첫날밤을 치를 때 모르는 거나 불편한 게 있으면 언제라도 물어보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장위안은 더불어 "황제들의 결혼 적령기는 10대 중반이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하기 때문에 아는 게 없지만 왕으로서 자존심이 있으니까 결혼 전 성교육을 필수로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황제들이 결혼 하기 전에는 최소 8명 정도는 잠자리에 대한 연습을 하고 결혼한다고 하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