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배우 라미란이 '복면가왕 하와이'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된 '복면가왕 연필'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라 화제인 가운데 라미란이 최근 방송서 화려한 댄스를 췄던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라미란은 지난 8월 25일 오후에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6회에서 박선호와 함께 화려한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이영애와 라미란은 신입사원 박선호(박선호), 단기 알바 박두식(박두식)과 함께 회식을 하기로 했다. 앞서 이영애는 낙원사를 그만두고 백수가 된 박두식에게 단기 알바 자리를 제안했다.  

    네 사람은 저녁을 먹고 자리를 옮겼다. 박두식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엑소의 '으르렁'을 열창하며 춤을 췄다. 라미란은 춤을 못춘다는 박선호에게 "한 번 나가봐"라고 권유했다. 

    박선호는 자리에서 일어나 능숙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어 흥이 난 라미란 역시 '으르렁' 노래에 맞춰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 후보로 라미란이 가장 강력한 유력후보로 떠올라 이목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