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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배우 라미란이 '복면가왕 연필'의 후보로 거론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라미란이 과거 방송에서 한 재미있는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라미란이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라미란은 당시 방송에서 함께 나온 배우 최우식에 대해 "영화 촬영 현장에서 최우식이 허우대도 좋고 스타일도 좋아서 여자 스태프들이 많이 좋아했다,사실 조인성,장동건처럼 완벽하면 매력 없다,금방 질리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MC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또 라미란은 "개인적으로 찢어진 눈을 가진 스타일을 좋아한다,소지섭,유승호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입담이 장난 아니네" "'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완전 웃기다"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라미란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주인공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