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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이티드 ⓒ엠퍼러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소녀밴드 비밥의 아연이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유나이티드'에 합류해 전셰계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한국 비밥의 아연, 아르헨티나의 Jhanniel, 스웨덴의 Christian Rabb, 콩고의 Syssi Mananga, 캐나다의 Murray Yates, 뉴질랜드의 Katie Thompson이 함께 참여한 글로벌 락스타 '유나이티드'가 지난 8월 1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모였다.
'유나이티드' 멤버들은 언어, 문화, 추구하는 음악도 다르지만 1주간 함께 작곡,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작업을 함께 하며 환상적인 앙상블의 노래를 완성해 냈다.
특히 '유나이티드'에 아시아 대표로 참여한 아연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노래 2곡의 드럼파트를 직접 연주하며 한국어 랩까지 선보여 현지 프로듀서의 극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오스트리아 공영방송 ORF에서 이들의 녹음과정을 뉴스로 내보낼 만큼 유럽현지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글로벌 락스타 유나이티드‘의 싱글앨범은 오는 16일 전 세계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