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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홍원빈 ⓒ인우기획
    ▲ 홍원빈 ⓒ인우기획


    현대자동차 채용 마감이 오늘(14일)로 다가온 가운데 현대자동차 애용 가수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로트가수 홍원빈은 최근 뉴데일리스타와의 인터뷰 도중 현대자동차 매니아임을 밝혔다.

    홍원빈은 최근 진행하고 있는 행사에 대한 질문에 "물론 최근에는 훨씬 많은 스케줄이 생겨 쉴 틈 없이 지역들을 찾아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라고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홍원빈은 "하지만 내 차가 현대차라 그런지 원거리 운행이 많아도 승차감이 좋아 크게 몸이 뻐근하거나 그렇지는 않는다"라며 "잔 사고도 안날 만큼 튼튼해서 좋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원빈은  2007년 싱글앨범 'Fall in love'를 통해 트로트가수로 데뷔해 '남자의 인생' '마지막 카드'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