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과의 카톡대화 "충격"

김현중이 '전 여친'으로 불리는 최모씨가 친자확인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톡 대화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다수 매체들에 따르면 '김현중의 전 여친'인 최 씨는 임신 소식을 전한지 얼마 되지 않은 9월 초에 이미 출산을 한 상황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 측은 출산 소식을 알지도 못했고, 친자 확인 거부도 한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과 전 여친 중 누구 말이  맞는 거지?" "김현중 전 여친 아기는 어떻할건데 ㄷㄷ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하에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