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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전 여친의 대화 내용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아침 뉴스타임’에서는 한 매체의 보도를 전하며 “김현중의 전 여친이 지난해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그의 폭행으로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내용과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김현중의 전 여친이 “임신한 거 어떻게 해?”라고 묻자 김현중은 “병원에 가봐야지 뭐. 병원은 언제가게? 그래서 어쩔 거냐고”고 답했다. 

    이후 폭행 발생 후 문자 대화에서는 전 여친이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며 “배도 실컷 맞아서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충격을 줬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친은 9월 초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에 전념 중이다. 이에 김현중과 친자 확인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