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무릎팍도사'
    ▲ ⓒMBC '무릎팍도사'
    트로트 가수 장윤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장윤정이 '힐링캠프'에 출연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 이 가운데 장윤정의 과거 방송서 밝혔던 소름돋는 사연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장윤정은 과거 방송된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어렸을 때 점쟁이에게 들었던 말이 그대로 이루어졌다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어렸을 때 아버지의 사업 때문에 찾아간 점집에서 점쟁이가 자신을 보자마자 "목을 쓰는 직업을 가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렸던 그녀는 목을 쓰는 직업이 뭔지 몰랐다고. 

    그 점쟁이는 또한 "역마살에 돈이 끼어있다"며 현재 장윤정의 행보를 그대로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장윤정 정말 소름돋는 예언이네" "'힐링캠프' 장윤정 정말 그렇게 됐네" "'힐링캠프' 장윤정' 소름돋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