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힐링캠프'
    ▲ ⓒSBS '힐링캠프'

    골프선수 박세리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는 박세리가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이목을 집중 시킨 것. 이 가운데 박세리의 과거 밝혔던 우승상금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박세리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지금 까지 받은 총 상금이 얼마 정도냐고 물었고, 박세리는 “미국에서 126억원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상금만 120억 정도 되고 추가로 다 합치면 500억 정도 된다고 한다. 오늘 회식 같이 가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세리 우승상금만 해도 억소리구나" "박세리 저정도 일줄 알았지만 대박이다" "박세리 멋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박세리 부녀의 모습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