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끼 ⓒ도끼 인스타그램
    ▲ 도끼 ⓒ도끼 인스타그램

     


    가수 도끼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개성 넘치는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가운데 도끼의 개성 넘치는 어린시절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도끼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2년 힙플 라디오 하러 가서 어린이라서 밤이라 졸려서 눈 풀림"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도끼의 13살 때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서 도끼는 졸린 눈을 하고 곱슬거리는 헤어스타일에 헤드폰을 끼고 있었다. 도끼의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와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도끼, 귀여워" "'나 혼자 산다' 도끼, 이 때도 은지원 닮았네" "'나 혼자 산다' 도끼, 자연 곱슬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명품 백화점을 축소한 듯한 화려한 집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