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V조선 '최고의 결혼'
    ▲ ⓒTV조선 '최고의 결혼'
    배우 박시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시연이 노민우과 함께 찍었던 화끈한 베드신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박시연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최고의 결혼'에 노민우와 함께 출연했다.

    해당드라마에서 기영(박시연 분)은 자신을 편하게 해주는 연하남 태연(노민우 분)에게 먼저 사귀자고 제안했다.

    기영은 “남편은 필요 없지만 남자친구는 필요한 거 같다”고 덧붙였다. 태연이 “잠은 어떻게 할꺼냐”고 묻자 기영은 “안자고 사귀는 커플도 많다”고 답했다.

    이에 태연은 키스를 제안했고 둘은 양치질 후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사귀기로 한 뒤 태연과 기영은 부쩍 가까워졌다. 기영은 연상답게 “몸도 폭발해 버릴 거 같다”는 등 과감한 발언도 서슴지 않아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4일 배우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기레이블 가족액터스 양병용 대표는 “박시연은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