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유민 주영훈 인교진 윤민수 ⓒ해피투게더
    ▲ 노유민 주영훈 인교진 윤민수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3'가 '남탕케미' 속에서도 시청률을 회복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기록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6%에 비해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져 윤민수, 주영훈, 노유민, 인교진이 출연해 각자의 아내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노유민은 아내 이명천 씨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언급하며 이를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6.7%로 1위, MBC '경찰청사람들2015'는 3.9%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