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자철ⓒ인터넷커뮤니티
    ▲ 구자철ⓒ인터넷커뮤니티


    구자철(26.마인츠)의 전 소속팀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구자철의 재영입을 희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구자철의 놀라운 복근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2012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구자철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구자철은 사진 속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자동차 옆에 기대있다. 구자철의 탄탄한 복근과 어딘가를 바라보는 진지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철 완전 웃기다" "구자철 구글구글 ㅋㅋ" "구자철 몸 자랑하고 싶었구나"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구자철은 한 매체에 의해 현 소속팀 마인츠 이전에 뛰었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구자철의 복귀를 강력히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적 성사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 소속이던 2011-2012시즌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되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현재 아우크스부르크에는 국가대표팀 출신 지동원과 홍정호가 뛰고 있다. 구자철의 이적이 성사되면 유럽 프로팀에서 우리나라 선수 3명이 같이 뛰는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