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외부제공
    ▲ ⓒ외부제공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와 결혼하는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배우 이보영과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신소연은 기상캐스터 지망생일 당시 이보영 닮은꼴로 유명했다. 특히 지상파 아나운서의 등용문으로 불리고 수 천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웨더뉴스의 웨더자키에서 최종 후보 7인으로 남은 것.

    신소연 외에도 웨더자키 출신으로 최송현 전 아나운서, 박은지 전 아나운서, 김혜선 기상캐스터 등이 있다.

    신소연은 1987년생 만 27세로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부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 석사로 재학 중인 재원이다.

    한편 강민호와 결혼식을 올리는 신소연은 지난 2012년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구를 하다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호와 신소연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