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커뮤니티

    '나혼자 산다'에 김용건과 하정우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도 덩달아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우월한 포스를 풍기는 삼부자의 모습 역시 피는 못속이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김용건 하정우 차현우 삼부자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삼부자는 다른 듯 닮은 모습으로 각기 다른 쪽으로 시선을 주고 있다.

    차현우는 하정우에 비하면 인지도가 낮지만 천천히 그리고 꾸준하게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배우이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형의 명성이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자신이 더욱 큰 산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동생 차현우도 포스 남다르네" "아버지 닮아 다 잘생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