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무한도전'
    ▲ ⓒMBC '무한도전'

'힐링캠프' 정형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정형돈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19금 애장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자유로 가요제'를 앞두고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애장품을 서로 교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이 내놓은 애장품은 60권짜리 만화책. 가수 유희열은 정형돈의 만화책을 보자마자 황급히 손으로 표지를 가리면서 "그림이 야하다"며 19금 성인만화라고 지적했다. 

정형돈의 만화책은 개그맨 박명수에게 돌아갔다. 이에 정형돈은 박명수에게 "만화책은 형수님 없을 때 봐라"면서 "둘째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에서 정형돈의 만화책은 모자이크 처리되면서 누리꾼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정형돈 저런 만화책 어디서 구한거야" "힐링캠프 정형돈 야한 만화책 궁금하네" "힐링캠프 정형돈 애장품 웃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