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스 베키리ⓒ인터넷커뮤니티
    ▲ 미스 베키리ⓒ인터넷커뮤니티

    맨유 뉴캐슬이 지루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맨유 골키퍼 안데르스 린데가르트부인의 화끈한 몸매가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맨유 골키퍼 린데가르트의 부인으로 알려진 미스 베키리의 사진을 올렸다.

    미스 베키리는 사진 속에서 아찔한 검정색 속옷과 가터벨트 스타킹을 입고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있다. 머리를 쓸어 넘기는 듯한 포즈와 베키리의 눈부신 금발 머리가 어우러져 한층 섹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뉴캐슬' 린데가르트 부인 최고네" "'맨유 뉴캐슬' 린데가르트도 출전 좀 시켜주지"등의 반응을 남겼다.

    린데가르트는 1984년생의 덴마크 출신 선수로 201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나 스페인의 다비드 데헤아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많은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맨유는 22일 오후 8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개막이후 2연승을 달렸던 맨유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