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심형탁 ⓒ썸남썸녀 방송화면
    ▲ 심형탁 ⓒ썸남썸녀 방송화면

    [사진=심형탁] 


    '라디오스타' 배우 심형탁이 독특한 일상 폭로를 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야릇한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심형탁은 지난 6월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에서 썸남썸녀 멤버들과 한 자리에 모여 '성(性)'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정안은 "나는 어릴 때부터 알아서 성교육 책을 많이 봤다"며 김정난을 향해 "언니는 야동같은 거 봐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정난은 "혼자 있을 때?"라고 솔직한 답변을 해 멤버들을 당혹케 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이어 "난 혼자 있으면 두근거려"라고 말해 주위를 집중시켰다. 서인영이 궁금함을 표하자 심형탁은 "'오늘은 무슨 야동을 보지?'라는 생각에" 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심형탁, 귀엽네" "'라디오스타' 심형탁, 남자다~" "'라디오스타' 심형탁, 어머낫!"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속옷을 12년간 얻어 입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