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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가 폭행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 가운데 최민수의 과거 발언이 회자 되고 있다.최민수는 지난 2011년 1월 방송된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이젠 맞을 겁니다. 지쳤어요"라고 심경을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아내와 동반 출연한 최민수는 "이제까지 합의금으로 3억이 들었다. 삶이 평범하지 않았다. 그래서 아내도 결혼 초에는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이어 최민수는 "내가 교육받은 것 중에 소중한 말이 있다. '거룩함으로 상대를 존중해라'다"라며 "이제는 맞을 겁니다. 이제는 지쳤어요"라고 전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민수 폭행 아내 속상해서 어쩌나” “최민수 폭행 세상에 또 이런 일이” “최민수 폭행, 어쩌다가 자꾸 그런 일이 생기나”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민수가 지난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촬영 중 제작진과 마찰로 외주 제작사 PD를 폭행했다고 보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