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온라인 커뮤니티
    ▲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오는 27일 비공개 입소할 예정이다. 박유천의 소속사는 11일 "오는 27일 박유천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과거 '10억원을 주지 않으면 알몸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당했던 연예인이 박유천이 아닌가했던 뉴스가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인 A(26)은 지난해 10월 옛 여자친구 B양에게서 협박을 당했고 1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알몸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는 내용이었던 것.

    B양은 두 사람이 교제할 때 찍은 동영상을 헤어진 뒤에도 가지고 있었고 A군이 당시 드라마와 광고 출연 등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자 이 영상을 협박 수단으로 이용한 사건이었다.

    계속된 협박에 시달리던 A군은 결국 수사를 의뢰했고 이 여성은 형사 입건돼 가지고 있던 동영상을 압수당했다.

    당시 A군으로 박유천과 최시원 유노윤호 등이 거론됐으나 모두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