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복이 찾아온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말복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윤수현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말복을 맞아서 삶은 닭 삼계탕 대신 삼계탕 친구 튀겨진 치킨 한마리 먹었습니다 ㅎㅎ 맛나요 맛나. 오늘 말복에 모두모두 닭드시고 무더위 이겨내세요! 저녁에는 찬기운도 살짝 도네요; 건강관리 꼭꼭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수현은 치킨 닭다리를 입에 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트로트 가수라곤 믿기지 않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닭다리를 물고있는 귀여운 포즈는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말복 윤수현, 귀엽네", "말복 윤수현, 누군가 했더니 트로트 가수였구나..천태만상 뮤직비디오 '쩔어'", "말복 윤수현, 닭다리도 예쁘게 드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