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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마약… 파격 소재 '베어 더 뮤지컬' 23일 폐막

입력 2015-08-10 07:09 수정 2015-08-12 09:27

'베어 더 뮤지컬'이 오는 23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소년들의 성장기와 인간애를 다룬 작품으로, 숨기기만 했던 성장의 아픔을 수면위로 꺼내며 정체성에 대한 고민, 방황, 불안한 심리 등을 깊이 있게 그러냈다.

2000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매진행렬을 이어가며 제 6회 RTCC 어워즈, 제 23회 L.A 위클리 어워즈, 2001 오베이션 어워즈, LA DCC 어워즈에서 다수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정원영, 윤소호, 이상이, 성두섭, 전성우, 서경수 등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이 총 출동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1회 이상 재관람률 87%, 10회 이상 재관람률 30%를 기록했으며, 재관람 관객 중 상당수가 20~30대 여성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제작사 관계자는 "단순히 1회 관람에 그치지 않고 재관람으로 이어지면 그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도도 높아지는 것 같다. 이런 관객들의 발걸음에 보답하고자, 재관람 관객에게만 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에 재관람카드 발행, 공연소품인 졸업증서·넥타이·양말 증정, 특별포스터 증정, 팬 사인회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며, 마니아층을 위한 맞춤 이벤트를 기획해 큰 호응을 받았다.

강렬한 록 음악과 동성애, 마약, 자살 등 파격 소재의 화제작 '베어 더 뮤지컬'은 2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베어더뮤지컬' 공연 사진=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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