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팀이 전반 22분 북한에게 골문을 내주며 전반전을 마쳤다.

    8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펼쳐진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한국은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북한은 단조로운 플레이를 펼치며 비교적 허름한 수비태세를 취했지만 뛰어난 골 결정력과 빠른 공격 플레이로 우리나라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0분 북한은 프리킥을 얻었고, 22분 북한 선수 윤성미의 왼발 중거리 슛팅이 한국의 골네트를 갈랐다.

    북한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위로 17위인 한국과 전력면에서 차이가 있지만 전반 28분과 31분에 한국의 정설빈, 권하늘은 각 각 벼락같은 오른발 슛팅과 왼발 슛팅으로 북한의 골문을 위협, '태극낭자'들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한국과 북한의 2015 동아시안컵 경기는 JTBC와 FOX Sports가 오후6시 10분 부터 생중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