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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유명 가수겸 배우 A의 절친이 된 독특한 인연이 공개됐다.
모델 이현이는 과거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과거 패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들의 베스트, 워스트 의상을 뽑았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여배우의 공식석상 의상을 보고 '무지개떡 같아요' '교회 권사님 같아요' 그랬다.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다. 그래서 연예인 중 한 분이 나를 굉장히 싫어했고 조심하라고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정체를 묻는 MC의 질문에 이현이는 "지금은 친하니깐 말할 수 있는데 손담비가 그랬다. 우리 사이에 친구가 있었는데 손담비가 '이현이 걔 조심하라고 해' 그랬었다. 그 친구가 자리를 만들었고 손담비가 내가 만났는데 굉장히 잘 맞아서 절친이 됐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