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최원영에 대한 분노 드러내...'그 자식 어떡할까,죽여버릴까'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최원영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차지안(장나라)가 이준호(최원영)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지안은 이현(서인국)의 집에 찾아와 이준영(최원영)을 어떻게 할까 생각해봤는데 첫째,둘째,셋쨰, 모두 죽여버린다고 말하며 감정을 자제하지 못했다.

이현은 차지안을 꼭 껴안아주며 진정시켰고 차지안은 눈물을 흘리며 이 방법밖에 떠오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현은 다른 방법이 있을거라고 말하며 차지안을 위로했다.

차지안은 과거 이준영이 탈옥할때 아버지가 이준영의 탈옥을 도와준 공범으로 몰리며 그를 계속해서 찾고 있었다. 결국 가까운 곳에 있던 이준호가 이준영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채며 차지안이 어떤 행동을 할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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