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나라 ⓒSBS 힐링캠프 제공
    ▲ 장나라 ⓒSBS 힐링캠프 제공

     

    '너를 기억해' 장나라의 과거 '힐링캠프'에서 한 충격적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에 출연한 장나라는 "중국진출 당시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건강이 악화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장나라는 "거기에 예민한 성격까지 더해지면서 공황장애, 폭식증, 고소공포증에 시달려야 했다"고 털어놨다.

    장나라는 이어 "폭식증에 시달렸다. 그런 불안함이 커지면서 고소공포증이 됐고 한동안 비행기도 못 탔다. 비행기에서 불안감에 소리를 지르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를 기억해' 장나라, 안됐어" "'너를 기억해' 장나라, 지금은 괜찮나?" "'너를 기억해' 장나라,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