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세스캅'의 김희애가 이전 드라마 '아내의 자격' 대본 리딩현장이 화제가 됐다ⓒ커뮤니티
    ▲ '미세스캅'의 김희애가 이전 드라마 '아내의 자격' 대본 리딩현장이 화제가 됐다ⓒ커뮤니티

    지난 2012년 1월 배우 김희애의 대본 리딩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큰 화제를 모았었다.

    이유는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가 20대들도 부러워할만한 자체발광 미모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당시 배우 이성재도 극 중 이성재의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 최다인과 함께 실제 부녀사이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김희애의 사진을 더욱 빛나게 했다.

    당시 배우 김희애의 출연작은 JTBC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이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세스캅' 김희애의 대본리딩, 당시 미모도 여전했네?”, “김희애 대본리딩, 역시 대한민국 대표 배우”, “'미세스캅' 김희애 대본리딩,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인바 있다.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는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였다.

    한편 김희애는 '미세스캅'을 통해 데뷔 후 첫 경찰 역에 도전했다. 김희애는 범인과의 추격전 등에서 벌어지는 리얼한 생활 액션을 통해 몸 쓰는 연기에까지 펼치고 있는 것. 사건이 있는 곳이라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 서울지청 에이스 김희애는 허정도, 이기광, 양현민 등 팀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누비며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