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호준ⓒ뉴데일리
    ▲ 손호준ⓒ뉴데일리

    '미세스캅'에 출연하는 배우 손호준의 과거 폭탄(?)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일 첫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손호준은 강력계 형사 한진우 역을 맡아 안정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호준은 지난 6월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일탈의 기회가 주어지면 무엇을 하고 싶느냐"는 질문에 "클럽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떤 춤을 주로 추냐는 질문에 "뭐 여러가지가 있겠죠"라고 말해 참석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상류사회'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미세스캅'은 첫방송부터 8.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