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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날씨예보ⓒ방송캡쳐
4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포항이 37도까지 치솟는 것을 비롯, 대구 36도, 전주와 강릉 35도, 서울도 32도까지 올라 무덥겠다.밤에는 열대야가 계속 이어진다.
기상청은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4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고,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요란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며 "지난 밤사이에도 곳곳에 열대야가 나타났으며 이같은 열대야 현상은 이번주중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도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6도, 전주 35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고, 지외선이 강하니 철저한 피부관리 또한 필요하겠다.
특히 주 후반에는 서울 낮 기온도 33도까지 오르면서 서울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폭염과 열대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상청 우리동네날씨예보에도 폭염이 있네? 조심하자" “기상청 우리동네 날씨예보에 보니 열대야가 있어서 걱정이다. 효과적인 열대야 예방을 찾아보자”, “기상청이 밝힌 폭염특보 우리동네 날씨예보와는 어떤 영향일까?", "기상청 우리동네날씨 예보, 불쾌지수를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