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tvN 'eNEWS' 방송 화면
    ▲ ⓒ tvN 'eNEWS' 방송 화면
    가수 유승우가 컴백을 선언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소속사 없던 신인 시절 인터뷰가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케이블채널 ‘eNEWS'에서 '슈퍼스타K TOP12, 생방송 그 후’를 다룬 집중 취재 편에 ‘슈스케’ 멤버들과 자신의 얼굴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이 오디션 출연자로 섰던 방송의 멤버로 출연, 그로 인해 겪는 일상을 공개했다.
    유승우는 해당 방송을 통해 “1월 30일에 콘서트 일정이 끝나면 기획사 미팅을 하고 싶다. 좋은 기획사 많으니까 놓치지 말고 데려가달라. 사랑한다. 항상 잘할 자신 있다”라며 연예계에 둥지를 틀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승우 저 날 이후로 승승장구 추카”, “유승우 귀엽네 신인도 되기 전 시절~ㅋㅋ”, “유승우 예뻐서 짱”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유승우는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29일 세 번째 싱글앨범 ‘BEAUTIRUL(뷰티풀)’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예뻐서 (Feat. 루이 Of 긱스)'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