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돌파 앞둔 '연평해전', '아주 특별한 상영회' 마련

  • 휴먼 감동 실화 <연평해전>이 영화 속 주무대인 연평도에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4시, 오후 7시, 그리고 30일 오전 9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연평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연평해전을 무료로 보여주는 '특별상영회'를 마련한 것.

    그동안 연평도 주민들은 지역 인근 해상에서 벌어진 전투를 그린 영화 <연평해전>의 개봉 소식이 알려진 뒤로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그러나 연평도에는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이 없어, 영화를 보려면 하루에 한 번 왕복운항하는 배를 타고 2시간 이상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연평해전>의 제작·배급사 측은 참수리 357호 용사들이 지켜낸 연평도에서 살아가는 군 가족·지역 주민 약 400명과 연평부대 장병 800여명을 초대해 이틀 간 총 3회에 걸쳐 영화를 상영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연평해전>은 29일 중으로 6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