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소이현이 하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 인교진의 재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MC 소이현은 자신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게 됐다.

    이어 그의 남편 배우 인교진의 집안 또한 새삼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 인교진의 부친 인치환 씨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성원산업의 대표로 알려졌다.

    성원산업은 연간 매출이 200억에 이르는 업계 점유율 1위의 중견기업. 또 지난 2013년 한 방송에서 인치환 씨는 "인교진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촬영이 없는 날이면 공장을 찾아 나름대로 경영수업 하고 있다"고 후계 가능성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남편 대단한 집안이네", "소이현은 좋겠네""연간 매출 200억대 며느리 오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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