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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SBS '백년손님' 방송 화면'
'자기야'의 후포리 남서방이라 불리는 남재현이 포틀럭 파티로 처가로 여름 휴가를 꾸몄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남편처가살이 프로젝트의 남재현이 장인 장모와 '후포리 삼인방'을 이끌고 포틀럭 파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일명 남서방이라 불리는 남재현은 포틀럭 파티를 준비, 캠핑카까지 동원해 자신의 장인 장모에게 호화로운 여름 휴가를 선사했다.
이때 후포리 삼인방 또한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됐고, 이들은 처음 보는 캠핑카 풍경에 "이거 차가 집이가"라고 말하며 감탄하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후 남서방네는 관동팔경 '원송정'을 방문해 자연을 느끼는 등 새로운 추억을 만들게 됐다. 이에 대해 남재현의 장인은 "우리 동네 등대산 올라가면 원송정보다 더 좋다"라고 말하며 남재현의 노력을 무색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