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신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sns가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15만원을 빌려줬습니다. 여섯시까지 꼭 계좌로 보내주겠다고. 그분의 연락처도 모르고 제 번호만 가르쳐줬는데. 진심어린 그 분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런 제게 주변분들이 말하네요 "너 사기당했다고!!!"" 라는 글을 올려 분노를 표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선신, 착한거야..뭐야", "김선신, 천진난만하세요", "김선신, 왜 그러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