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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트뮤직 소속 가수들 ⓒ블랙넛 페이스북
래퍼 블랙넛이 또 한 번 선정성 논란을 낳은 가운데 그의 색다른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블랙넛은 지난해 10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just music 수트 모데라토 스타일리스트 김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힙합 레이블 저스트 뮤직의 소속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멤버로는 스윙스, 씨잼, 바스코, 기리보이 등이 있었다. 평소 그들이 보이던 힙합 패션과 달리 깔끔한 수트 차림에 많은 팬들이 감탄을 쏟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논란 블랙넛, 무려 센터라니" "'쇼미더머니4' 논란 블랙넛, 선글라스 쓰니 양상국같지 않네" "'쇼미더머니4' 논란 블랙넛, 다들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쇼미더머니4'의 지난 11일 녹화에서 래퍼 블랙넛의 선정적인 랩 퍼포먼스에 심사위원단이 문제제기를 해 녹화가 중단됐던 사실을 보도했다. 당시 블랙넛은 선정적인 랩과 함께 죽부인을 들고 나와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