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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의 ‘피구왕 퉁키'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 8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피구왕 퉁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구왕 퉁키’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열창, 무대를 압도했다. 그는 10주 연속 복면가왕의 자리를 석권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꺾고 제 8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피구왕 퉁키’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된 것. 

    한 네티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피구왕 퉁키’ 유력 후보, 이정”의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 속에는 '피구왕 퉁키'의 모습과 가수 이정의 음악방송 모습과 비교되어 있다. 특히 노래를 할 때의 특유의 손동작이 유사해 네티즌들은 이정이라고 확실하고 있는 상황.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퉁키, 이정 확실하다”, “‘복면가왕’ 퉁키, 소름 돋는 가창력! 즐거운 무대였어요”, “‘복면가왕’ 퉁키, 정체를 드러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정체는 가수 김연우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