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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티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가수 자이언티의 ‘양화대교’가 무한도전의 인기에 힘입어 음원차트 1위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양화대교' 가사의 의미가 재조명 되고 있다.
자이언티는 과거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양화대교'로 처음 내 이야기를 노래화했다"고 곡 소개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가족을 지키는 가장이 아버지에서 자신으로 바뀐 지금의 현실을 생각하며 가사를 지었다.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족이 그리워 눈물을 흘리며 쓴 가사"라고 덧붙였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화대교' 다시 들어봐야겠네" "'양화대교' 자이언티 역시 음원깡패" "'양화대교' 많이 힘들었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이언티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