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깜놀 홍보력'. 자이언티 출연과 함께 '양화대교'도 순항!

가수 자이언티의 자작곡 ‘양화대교’가 발매 10개월 만에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면서 '무한도전'의 인기를 입증시켰다.

이 가운데 이전 자이언티의 민낯 얼굴이 한 커뮤니티사이트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과거 자이언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사진인데, MC의 요구에 선글라스를 벗었고 그 모습이 인기 캐릭터를 닮았던 것.

당시 선글라스를 벗은 자이언티의 모습은 흡사 '앵그리 버드'라는 게임의 캐릭터를 닮아, 시청자들은 물론 가요팬들까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자이언티는 최근 '무한도전'에 출연해 하하와 같은 팀으로 맹활약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의 노래 '양화대교'가 다시 인기를 얻음으로써 '무한도전'의 높은 홍보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