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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축구선수 이동국이 ‘축구계의 다산왕’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동국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동국은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혔다. 이에 MC들이 “이번에도 쌍둥이인 거냐”고 묻자 이동국은 “다행히 이번에는 한 명이다”라고 대답했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 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동국-이수진 부부와 같이 겹 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한 케이스인 것.

    한편 이동국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