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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해설위원 류윤지가 박태환과 친분을 과시했다.

    류윤지는 지난해 김나진 캐스터와 김성태 해설위원과 함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해설을 맡았다. 그는 아시안 게임 수영 중계가 끝난 후 박태환의 ‘절친’이라고 알려지면서 그의 미모와 스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집중시킨 것. 

    류윤지는 전 수영 국가대표로 자유영 100m 한국 기록을 여러 차례 갈아치우며 활약해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 여자 계영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류윤지는 여자 접영 50m와 여자 계영 400m 한국 신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며 국가 대표를 은퇴한 뒤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한편 류윤지는 지난 14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