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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O'live '올리브쇼2015' 방송 화면
오세득이 셰프의 자존심을 걸고 최현석을 뛰어넘기 위한 양파 썰기 대결에 나섰다.지난 6월 방송된O'live 케이블채널 '올리브 쇼2015'에서 최현석은 '도미 세비체'요리 과정 중 양파 썰기에 나섰다.그는 파인 찹이라는 이른바 양파를 곱게 다지는 방법으로 칼질을 이어갔다.이때 그 모습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최현석 또한 우쭐한 듯 "굉장히 파인 찹이다"라며 자신이 썬 양파를 젓가락으로 들어올렸다.그 모습을 지켜보던 오세득은 최현석의 파인 찹에 대해 "우린 더 얇게 할 수 있잖아"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양파 썰기에 나섰다.그는 초반부터 최현석을 뛰어넘는 빠른 손동작으로 더 얇게 양파 썰기를 진행, 젓가락으로 집을 수도 없을 만큼 작은 사이즈로 최현석을 뛰어넘는 데 성공했다.한편 오세득은 오는 20일 JTBC 케이블채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예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