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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돌아봐'에서 자진하차를 선언했던 조영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남다른 여성편력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압도적7'에서 김태균은 조영남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 윤여정과의 이혼부터 레즈비언과의 잠자리까지 일반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파란만장한 사연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태균은 조영남 에피소드를 설명하기 시작, "조영남씨는 미국 트리니티 신학 대학을 다니던 시절, 뉴욕에서 그레이스라는 미모의 여성을 알게된다. 그후 조영남은 그녀와 밤을 함께 보냈지만 그레이스는 자신이 한 여자의 남편이자 아내라고 충격 고백했다"며 듣는이들을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그레이스라는 여성은 한 집에서 두명의 여자와 함께 결혼생활을 하고있던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영남, 이분 대단하시네", "조영남, 글로벌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