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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N
13일 월요일이 초복인 가운데 중복과 말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삼복기간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시기로 꼽힌다. 이로 인해 이를 '삼복더위'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편 복날에는 보통 삼계탕을 먹는데 삼계탕은 소음인체질에게 적당하고 소양인 탱양인의 경우는 해물류가 태양인의 경우는 육류가 잘 맞는다.
한 음식전문가이자는 "올해 복날에는 무작정 먹지 말고 체질에 따라 먹어 삼복을 여유있게 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초복, 중복, 말복 올해는 삼계탕말고 다른 보양식으로""초복, 중복, 말복, 나에게는 어떤 음식이 맞을까?""초복, 중복, 말복 자기몸에 맞는 보양식먹고 더위 물리치길"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