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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슈바인슈타이거와 다르미안을 영입했다. 이 가운데 모르강 슈나이덜린의 이적이 임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사우샘프턴의 핵심 미드필더 슈나이덜린이 맨유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슈나이덜린은 지난 2년간 사우샘프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로 떠올랐다.한편 맨유는 12일 바스티안 슈바인스타이거(독일)와 마테오 다르미안(이탈리아) 영입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맨유는 두 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것. 슈바인스타이거와 다르미안은 맨유 전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슈바인슈타이거는 자신 트위터에 "내 커리어 마지막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며 "맨유에서 맞이할 내 인생 다음 장이 정말 기대되고 흥분된다"고 기분을 전했다. 다르미안은 "꿈이 이루어졌다"고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