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간의 썸머'에 출연 중인 레이디제인-홍진호 커플이 찍은 한 장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가수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존 레논 벽에서 찍은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연인 같은 연인 아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5일간의 썸머' 촬영 차 해외에 방문, 존 레논 벽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긴 것.

    이때 주목할 만한 것은 홍진호의 포즈다. 그는 반쪽 하트를 연상하게 만드는 팔 동작을 선보이며 레이디제인의 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5일간의 썸머가 결국엔 영원한 사랑 이야기로 남나..", "레이디제인.. 홍진호랑 잘 어울리는 데 사겨라~", "레이디제인 기 세보이지만 남자한텐 잘해줄 듯"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