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BC '5일간의 썸머' 방송 화면
    ▲ ⓒ JTBC '5일간의 썸머' 방송 화면

    로빈이 공중을 나는 동안 예림에게 한 스킨쉽은 자연스러움 그 자체였다.

    9일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서 로빈이 가수 예림과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공중 데이트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헬리콥터를 타고 하늘을 나는 기상천외의 데이트를 체험하게 됐다. 이어 자신들의 발밑에 펼쳐진 지상의 드넓은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기쁜듯 몸을 흔들며 화산지대의 모습에 극찬을 늘어놓았다.

    이때 잠시 헬리콥터가 흔들리자 로빈은 예림의 다리 위에 자신의 손을 얹었고, 예림은 이를 피하지 않아 마치 연인같은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대해 예림은 "나쁜 손을 느낄 수 있었다. 거스를 틈이 없었다. 너무 자연스러웠다. 로빈의 스킨쉽은 그런 것 같다. 알아 채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