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S
    ▲ ⓒSNS

        
    배우 김보미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최윤석)에 캐스팅 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역할 및 중국영화 진출에 대한 소식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중국은 우리나라 배우에 관해 관심이 높았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뿐 아니라  ‘아빠 어디가’ ‘런닝맨’ 등의 예능프로그램 포맷이 중국으로 흘러갈수록 출연 스타들도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이에 우리나라 스타들의 중국 프로그램 진출도 적잖았다. 배우 뿐 아니라, 가수, 감독까지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에 김보미는 지난해 2014년 극 둥 천송이역의 매니저로 출연했었다. 이 당시 함께 출연한 신성록등과 함께 중국 영화 촬영을 진행했었다.

    우리나라 예능프로그램이 중국인들의 관심을 받을수록 중국에서는 프로그램 포맷 수입을 넓혀나갔다.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런닝맨’ 등은 중국 내에서 색다르게 방송 돼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아빠 어디가’의 성동일이나, ‘런닝맨’의 이광수,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의 인기는 주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김종국은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해 그 인기를 입증했으며 송지효와 지석진은 중국 신년 예능프로그램 ‘과년만회’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