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화면
    ▲ ⓒ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화면
    강석우가 셰프 못지 않은 불쇼로 세 모녀의 감탄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가 세 모녀를 위해 셰프를 방불케하는 야외 요리 솜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는 제주도를 찾은 기념으로 각종 신선한 해산물과 먹음직스러운 등심 요리를 직접 선보이게 됐다.
    세 모녀가 활어회를 순식간에 먹어치우자 강석우는 숯불에 불을 피우는가 하면 화려한 불쇼를 펼치며 새우를 구워 가족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이경규가 칭찬을 늘어놓자 강석우는 "강 바베"라며 자신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재현의 딸 혜정은 이경규에게 쌈을 먹여주는 등 그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은 훈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