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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라마다호텔서 진행된 SBS 토요일 심야 드라마 '심야 식당'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정한헌이 프린트 무늬가 눈에 띄는 셔츠를 입고 입장하고 있다.
이 날 정한헌은 화이트 바탕에 유니크한 문양과 컬러가 돋보이는 화려한 프린트 셔츠에 흰바지를 입고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한편 드라마‘심야 식당’은 일본의 동명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하는 리메이크 드라마다.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한 식당에서 주인과 손님들이 매회 음식을 먹으면서 힐링을 체험하고 맛으로 인생을 엮어가는 스토리를 담는다.
이번 한국판은 일본판하고 다른 한국판만의 독특한 요리들을 선정했다. 심야식당 첫방송은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돼 오는 7월 4일 토요일 밤 자정 첫 방송된다





